[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4일 서울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등교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에 많은 눈이 내려 월요일인 4일 아침 출근길 교통사정이 악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 등교시간을 조정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시교육청은 또 교통사정 악화로 등교가 늦어지는 학생이 발생하더라도 지각 처리를 하지 말라고 각 학교에 당부했다.
전슬기 기자 s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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