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웹툰커플' 고경표와 김슬기가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 정정화, 극본 김은정) 측은 2일 고경표와 김슬기가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사진을 '달달한 커플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웹툰 보조작가와 웹툰 담당자로 나오는 고경표와 김슬기는 매번 만남의 장소가 아닌 클럽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웃음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얼마 전 김슬기 '이웃집 꽃미남' 속 '이상형 찾기' 결과가 고경표로 나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어 화제를 더 하고 있는 것. 때문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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