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은 2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손해배상액을 증액해야 한다는 애플의 요청을 기각했다.
애플은 배심원단이 삼성전자에 지급을 명령한 10억5000만달러의 손해배상액 외에 지난해 11월 7억700만달러의 추가 손해배상액을 요구했고 12월에는 다시 최대 27억5000만달러의 손해배상액을 요구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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