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유한양행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4000원(2.23%)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 김현태 연구원은 "올해 신제품과 신규 원료의약품 품목 추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증권사는 지난 4분기 유한양행이 매출액 1956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6.5%, 884.9%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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