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만도가 자동차 업체 부진에 52주 신저가다.
25일 오후 2시19분 만도는 전일대비 2500원(2.07%) 떨어진 11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 때 3.31% 떨어져 11만7000원을 찍으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메릴린치, 미래에셋, 비엔피, CS증권 등을 통해 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날 기아차는 4분기 매출액이 11조27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042억원으로 5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날 현대차도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2조71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조8319억원으로 11.7% 줄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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