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1일 오후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비서실 개편에 대해 발표했다.
김 위원장의 발표에 이어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현재 3실장 8수석 6기획관인데, 정책실장과 기획관 제도를 폐지하고 2실 9수석으로 했다"며 "일부 제도를 폐지하고, 일부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보고 체계 단순화했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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