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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프로축구 성남일화가 18일 성남시청 사회복지과에서 농협하나로클럽과 함께하는 '사랑의 골 릴레이 쌀 나누米'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과 농협중앙회, 성남유통센터가 연계된 나눔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시즌 성남 선수단이 기록한 1골당 쌀 1포대를 적립, 지역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분량은 백미 20kg 총 61포대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철수 성남 사무국장은 "작년부터 시작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이 조금씩 결실을 맺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도 항상 노력하는 구단이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성남일화천마축구단 제공]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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