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손창록)와 한국철도공사(사장 정창영),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18일 서울역에서 ‘중소기업 판로지원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정부의 중소기업살리기 정책에 동참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판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이후 판매장 개설 계획은 1월말 부산역사(42㎡/13평), 2월내 서울역사(165㎡/50평), 향후 용산역, 익산역, 동대구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중기유통센터는 지난 9월 행복한백화점 내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인 ‘HIT500 Plaza'(3,633㎡/1100평)를 만들었으며 인천공항 면세점, 인천항 등 외부 정책매장을 개설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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