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마담' 엔터기술, 슈퍼개미가 최대주주 등극(종합)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엔터기술이 최대주주 변경 관련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들어감에 따라 매매가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날 엔터기술은 최대주주가 오승훈씨(12.27%)에서 강윤구씨와 부인 신미연씨(13.99%)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강씨 부부가 회사 주식 228만주를 장내에서 사들이면서 200만주를 가진 오씨의 지분율을 뛰어넘은 것.


강씨는 "경영권 참여 목적이 아니라 단순 투자를 위해 지분을 인수했다"며 "회사 설립 초창기부터 지분을 갖고 있었고 조금 더 회사가 안정되게 하기 위해 지분 인수했을 뿐"이라며 경영권 참여 의사는 없다고 못박았다.


한국거래소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엔터기술의 경영권이 바뀌었다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거래를 중지했다. 거래는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가 가려질 때까지 금지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