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 홍보과장과 팀장이 여성으로 채워졌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4일 홍보전산과장에 김영란 보건위생과장을 발령냈다.
김 홍보전산과장(47)은 서울시립대 7급 공채 출신으로 지난 연말 국장 승진 대상자에 선정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 과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해 상사는 물론 동료, 후배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동작구는 류인숙 언론보도팀장도 여성이어 홍보과장-팀장 모두 여성으로 채워진 서울시내 유일한 자치구가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