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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건희(오른쪽부터)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시무식을 마친 후 행사장을 나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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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3.01.02 13:35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건희(오른쪽부터)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시무식을 마친 후 행사장을 나오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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