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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호빗'도 제친 기대작 1위…얼마나 대단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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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호빗'도 제친 기대작 1위…얼마나 대단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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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18일 전야 개봉을 확정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에서 실시한 ‘12월 3주차 보고 싶은 영화’를 뽑는 설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실제로 현재 ‘호빗: 뜻밖의 여정’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수상한 ‘킹스 스피치’ 톰 후퍼 감독이 연출. 세계 4대 뮤지컬로 불리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캣츠’ ‘미스 사이공’의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직접 제작. 그리고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없는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총출동한 ‘레미제라블’은 SNS 등을 통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19일 날 ‘레미제라블’ 예매 완료! 투표하고 영화보고 밤새 맥주파티 예정!”(etgbok), “아이구 심심해라. 영화 ‘레미제라블’ 예매했더니 벌써부터 설레서 잠이 안 오네”(sheishee95), “앤 해서웨이, 진짜 예쁘다. 웃을 때, 특히! 그래서 ‘레미제라블’도 예매하고 옴!”(7575333e)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골든 글로브 4개 부문,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에 이어 벌써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진가를 입증하는 ‘레미제라블’은 18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국내에서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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