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여신돌' 헬로비너스가 팬들과 특별 이벤트를 갖는다.
헬로비너스는 14일 저녁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컴백 기념 '헬로비너스 방송'을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 '오늘 뭐 해?' 발매를 기념하고 그동안 헬로비너스를 기다려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온라인 방송국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평소 '팬바보'라 불릴 정도로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헬로비너스는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솔직 담백한 모습은 물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 생방송 채팅을 통해 질문에 채택된 시청자에게는 싸인 시디 등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이날은 멤버 윤조의 생일이라 6인조 완전체 컴백과 더불어 팬들과 헬로비너스 모두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 방송은 14일 저녁 8시, 아프리카TV 헬로비너스 채널(http://afreeca.com/hvenus)을 통해 독점 생중계되며, 웹과 모바일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