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나흘 만에 약세로 돌아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36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2.78% 하락한 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3300원(-3.04%)까지 떨어졌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8000주 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1시3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LG전자를 각각 3만7000주, 3만8000주씩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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