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솔CSN이 삼성 동남아시아 물류 입찰에서 유력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한솔CSN은 전일보다 350원(11.86%) 오른 3300원을 기록중이다. 키움증권과 대신증권이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동남아 물류 입찰에 한솔CSN를 비롯해 UPS와 DHL 등 외국계 물류회사나 한진(002320), 유에스컴로지스틱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GLS와 CJ대한통운, 범한판토스, 현대로지스틱스 등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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