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기중앙회, 소외이웃에 내복 300벌 전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5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애(愛) 내복전달을 통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내복전달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5월 설립한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서울 강서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내복 300벌과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성근 중소기업중앙회 경영기획본부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전력난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복을 준비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