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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컨택센터 전문 상담사 양성을 위해 대전시, 대덕대학교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임덕래 ktcs 대표, 염홍철 대전시장, 홍성표 대덕대학교 총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cs는 대덕대학교에서 개설하는 컨택센터 위탁학과 수료자 채용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전시는 특성화고 및 여성인력센터에서 컨택센터 전문인 양성교육 수료 상담사를 추천할 계획이다.
임덕래 대표는 "대전시는 컨택센터 종사자가 1만3000명에 달하는 컨택센터 산업의 메카"라며 "산학관 협약으로 전문 상담사 양성을 통한 컨택센터 산업 성장의 기반 조성과 대전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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