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엔터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21일 오전11시25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2000원(4.65%)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4일 이후 사흘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에스엠은 19일에 이어 재차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밖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7%대, JYP Ent.는 2.43%, 키이스트 12%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는 코스닥서 지난 16일까지 사흘연속 매도세를 보였던 기관이 매수세로 돌아서며 엔터주도 오름세를 타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기관은 코스닥 시장서 11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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