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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재원 기자] 배우 김산호,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LEGALLY BLONDE)’ 프레스콜에 참석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는 2001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금발이 너무해’를 원작으로 한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로 외모 가꾸기에만 치중하던 엘이 자신을 차버린 남자친구 워너가 다니던 하버드 법대에 입학해 일어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엘 역에는 뮤지컬배우 최우리, 에이핑크 정은지, 소녀시대 제시카가 트리플 캐스팅됐다. 2013년 3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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