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신공항 관련주들이 전날에 이어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해양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신공항 용역비가 포함돼 국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고무,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2시1분 현재 동방선기는 전날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5760원을 기록 중이다. 영화금속 역시 이틀째 상한가를 나타내며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우글로벌은 12.50% 오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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