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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오뚜기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프레스코 핑크크림 스파게티소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레스코 핑크크림 스파게티소스는 신선한 토마토와 품질 좋은 휘핑크림을 16% 사용해 가정에서도 손쉽게 스파게티 전문점의 부드럽고 풍부한 핑크크림 소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로운 맛의 파스타를 즐기는 20∼30대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소스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프레스코 핑크크림 스파게티소스는 많이 알려진 미트, 토마토 스파게티소스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크림에 토마토를 넣어 산뜻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최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파게티소스 시장의 관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스파게티소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400여억원 규모로 오뚜기를 비롯해 CJ제일제당, 대상 청정원, 하인즈 등 대형식품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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