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OIL,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 3000만원 전달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5일 인천시 부평구 의류 물류창고 화재진화 활동 중 순직한 부평소방서 김영수 소방경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소방경은 지난 2일 저녁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의류 물류창고 화재현장에 출동해 건물 지하 2층에서 진화활동을 벌이던 중 고립돼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