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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일요일이 좋다’가 동시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는 전국 시청률 17.2%를 기록, 지난 방송이 나타낸 17.0%보다 0.2% 포인트 상승했다.
동시간 경쟁프로그램인 KBS2 ‘해피선데이’는 지난 방송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16.3%의 시청률을 기록, ‘일요일이 좋다’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방송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보영과 최민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미션 수행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밤’은 4.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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