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자국 통화 강세를 막기 위해 홍콩당국이 2일(현지시간)또다시 외환개입에 나섰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홍콩금융광리국(HKMA)은 이날 50억 4000만 홍콩달러를 풀어 미 달러를 사들였다. HKMA는 지난 2주 동안 10번 시장에 개입했으며 개입 총액은 4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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