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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카라의 일본 새 싱글 '일렉트릭 보이'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발표된 카라의 일본 일곱 번째 싱글 ‘일렉트릭 보이(Electric Boy)’는 발매 당일 약 2만 8천여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카라는 일본 세 번째 싱글 ‘제트 코스터 러브’에 이어 다시 한번 오리콘 싱글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신곡 ‘일렉트릭 보이’는 중독성 있는 반복 구절과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디스코 퀸’으로 변신한 카라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앞서 지난 8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2012 시그마 페스티벌’에서 첫 선을 보인 ‘일렉트릭 보이’는 이 후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싱글 발매 직후 안정적으로 순위에 안착했다.
한편 카라는 현재 새 싱글 ‘일렉트릭 보이’의 프로모션을 위해 현지에 체류 중이다, .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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