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혼특집]원목 짜맞춘 듯한 '북유럽 스타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리바트, 자연이 묻어나는 가구 디자인

[신혼특집]원목 짜맞춘 듯한 '북유럽 스타일' 덴마크풍으로 꾸민 리바트의 거실.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리바트가 올해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발표한 혼수가구의 주요 테마는 '자연주의'다. 가구업계에서 자연주의란 원목느낌의 나무 소재나 가죽 등 천연재료를 잘 살린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대표되는데, 자연 소재가 주는 따뜻한 이미지가 불황에 지친 소비자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효과 때문에 인기가 많다. 또 친환경 자재를 사용, 마음뿐만 아니라 몸 건강도 지켜준다.

리바트의 자연주의는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아날로그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공간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순수한 느낌을 침실, 주방, 거실 등 공간별로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신제품 '레터' 침실가구는 이런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제품이다. 밝은 오크 재질의 나무판을 사용해 자연의 질감을 살렸고, 특히 장롱은 간결하면서도 묵직한 두께의 나무 도어를 적용해 목공소에서 원목을 짜 맞춘 듯한 느낌을 준다. 좁은 신혼 침실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모듈을 적용했고, 전신거울을 두어 협탁과 거울, 옷걸이, 선반 등 4개 기능을 대체할 수 있다.

거실은 두 가지 테마로, 북유럽 스타일의 '덴마크' 거실공간은 자연적인 순수함과 깨끗함이 녹아든 편안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밝은 거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국' 거실공간의 경우 깊이가 느껴지는 원목의 질감과 클래식 컬러를 조화시켜 격식과 품격, 여유와 휴식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해 준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