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13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1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77% 하락한 12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29만원(-1.07%)까지 떨어졌다. 모건스탠리, CS, UBS, SK, 제이피모간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를 1만3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10일 이후 사흘째 순매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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