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유준상·신보라,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유준상·신보라,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 유준상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배우 유준상과 개그우먼 신보라가 올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KAA)는 오는 18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2 한국광고주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유준상은 인기 드라마를 통해 얻은 '국민 남편' 이미지로 하나SK카드, 하나은행, 롯데 꼬깔콘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 신보라는 LG유플러스, 해태제과, 동원F&B, 동아오츠카 등의 광고에서 개그맨 모델의 선두주자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광고 촬영에 협조적이고 충실한 이미지 관리로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모델로 뽑혔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


유준상·신보라,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 신보라

이와 함께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에는 MBC '해를 품은 달'(드라마), SBS '정글의 법칙'(연예오락), KBS 다큐3일(보도교양)이 선정됐다.


또한 매년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광고인에게 주는 '광고주가 뽑은 광고인상' 수상자로는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양 회장은 3년간 한국방송광고공사(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ㆍKOBACO) 사장으로재직하면서 연구조사 등을 통해 국내 광고시장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로 12년째인 '2012 한국광고주대회'는 국내 주요 광고주들이 한자리에 모여광고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급변하는 매체환경 속에서 합리적인 매체전략을 제시하고 신규 마케팅 도구로 자리매김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뉴미디어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12주년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