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민연금공단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에 24개사가 새로 추가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3·4분기 삼성정밀화학, 효성, 농심 등 24개 기업에 대한 지분율이 5%를 넘어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정밀화학, 농심, 효성, 빙그레, 한솔CSN, LG이노텍, 금호석유화학, 신도리코, 대웅제약, SBS미디어홀딩스, 한진해운, 애경유화 등이, 코스닥시장에서는 신흥기계, 파라다이스, 이지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바이오랜드, 코나아이, 게임빌, 서원인텍, 씨젠, 코롱생명과학, 와이솔 등 11개가 포함됐다.
특히 5% 신규 편입종목에는 농심, 파라다이스, 빙그레, 게임빌 등 경기방어주 성격의 종목이 대거 편입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지분율 5% 이상 종목 가운데 1%포인트 이상 지분율이 변동된 기업은 86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다우기술, 두산, 솔브레인, 한솔제지, 그랜드코리아레저 등의 기업은 3% 이상 지분율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녹스, 제닉 등의 지분은 3% 이상 줄었다. 태양광 업황둔화로 OCI 지분율도 5.84%에서 4.70%로 1% 남짓 감소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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