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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화생명(구 대한생명)은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본사 임직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9일 신사명인 ‘한화생명’ 출범을 앞두고 지난 한달 동안 전국 150여개 봉사팀이 모두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의 마지막 행사다. 한화생명은 사랑의 헌혈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을 백혈병,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올해 한화그룹 창립 60주년, 한화그룹 인수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릴레이 자원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멀리’를 모토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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