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월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지는 아시아시리즈 2012의 공인구로 ㈜스카이라인 스포츠의 AK-100을 선정했다. 올 시즌 두산, 롯데, KIA, 넥센 등이 사용하는 AK-100은 KBO 공인구로 1988 서울올림픽 공식구를 공급한 야구공 제조 전문 업체 ㈜스카이라인 스포츠에서 제작했다. 아시아시리즈 2012 공인구는 ㈜스카이라인 스포츠 홈페이지 및 주요 대리점에서 판매되며 대회 기간 사직구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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