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이스트가 디지털어드벤쳐(DA) 지분을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하면서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대비 15% 오른 6670원을 기록 중이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키이스트가 지난 2일 출자회사 DA의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며 "이로 인해 키이스트 주가의 탄력적인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DA의 실적 호전으로 키이스트 기업가치도 함께 향상될 수 있다는 평가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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