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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민낯, "밤 샜다는데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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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민낯, "피부가 예술"


남규리 민낯, "밤 샜다는데 얼굴이…" (출처: 남규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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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남규리(27)의 민낯 셀카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kyurin1022)에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잠이 안온다. 오늘도 밤샜네. 음악이나 들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규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보였다. 맑고 투명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남규리는 2006년 2월 씨야의 리더로 데뷔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시작으로 '49일', '해운대 연인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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