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목걸이·영화예매권 제공..기프트유 첫 구매시 결제금액 10% 청구할인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트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디자인과 기능, 상품을 강화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명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기프트유는 커피, 피자,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도서 등 다양한 상품을 가족, 친구 등 지인에게 스마트폰으로 선물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쿠폰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기프트 이용 고객이 상품을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앱의 디자인 개선했다. 또한 할인 중인 상품을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알리거나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발송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 화장품, 건강식품, 액세서리 등 상품의 종류도 넓혔다.
새단장을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기프트유 구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티파니 목걸이(1명), 영화예매권(100명)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이용자가 휴대폰 소액결제를 통해 기프트유를 처음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청구 시 할인해준다.
한편 추석을 맞아 정관장 홍삼 건강식품, 뚜레주르 제과세트, 수려한 화장품 세트 등 선물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Happy 한가위' 코너도 10월 1일까지 운영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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