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말춤, "싸이가 대세"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가수 어셔의 말춤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싸이 어셔와 함께 말춤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클럽 '서클'에서 촬영한 것으로, 어셔 뿐만 아니라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제작자 스쿠터 브라운 등도 싸이와 함께 말춤을 췄다.
사진에는 어셔가 싸이와 함께 말춤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쾌한 표정의 어셔와 익살맞은 자태의 싸이는 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이날 싸이는 "스쿠터에게 소개받은 또 한명의 친구가 있다"며 "우리가 흔히 한인타운이라고 말하는 곳에 어셔가 왔다"라며 어셔를 소개했다.
한편 싸이는 어셔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아이 하트 라디오뮤직(iHeartRadio Music)' 페스티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