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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끼리 TV 볼 때 "우리끼리 격식이 어딨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절친끼리 TV 볼 때 "우리끼리 격식이 어딨어" (출처 : 나인개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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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절친한 친구끼리 TV를 시청할 때의 상황을 묘사한 게시물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유머 커뮤니티 '나인개그닷컴'에 올라온 이 게시물은 가족과 TV를 시청할 때와 친구들끼리 볼때를 비교한다.


가족끼리 TV를 볼때는 한쪽발을 포개거나 단정히 무릎을 모으지만 절친한 친구들(BFFs -Best Female Friend)과 TV를 볼 때는 자유분방함 그 자체다.


노트북을 배에 올려놓은 채 두발을 다른 친구 배위에 올려놓거나 두다리를 쩍 벌리고 편한 자세로 TV를 시청하는 것. 숫제 거꾸로 누워 TV를 보기도 한다.


네티즌은 "친구집 가서 서로 팔베게 하고 얘기 나누던 기억난다", "난 저런 친구들은 없는듯", "굉장히 불편한 자세지만 친구들이랑 있으면 이상하게 저런 자세가 끌린다" 등 공감이 간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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