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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와 대륭테크노타운 12차 CEO 협의회(회장 홍인천)는 11일 오전 11시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보육시설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는 건물매입, 설계, 시설물 등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부담하고 대륭테크노타운 12차 CEO협의회에서는 어린이집 설치비용 중 일부인 1억원과 어린이집 운영비, 어린이집 셔틀버스운행 지원을 후원, 구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집이 설치되면 단지 내 근로자의 보육시설 부족 문제의 일정 부분 해소와 함께 일하는 여성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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