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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주식시장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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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주식시장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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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어서 인생역전에 성공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꿈이다. 적게는 몇천만원에서 많게는 수백억까지 지금도 주식시장에서는 500만 개인투자자들이 성공신화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주식시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무려 50만명의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무료로 봉사하는 사람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주식투자로 수십, 수백억원의 대박을 터트리며 인생역전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가 심심찮게 방송을 타고 있는 가운데 주식투자에 실패해 큰 손실을 입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주식고수의 이야기가 알려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소문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주식달인 장진영 소장을 찾아가 개인투자자들을 돕는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무료카페인 증권정보채널에서 현재 큰손개입 가능성이 크며 연속급등하고 있는 종목을 잡아내어 큰손개입 의심게시판(http://bit.ly/Ni2L8s)에 공개하고 있는 장진영 소장. 그도 전에는 주식시장에서 상위1% 투자자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주식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주식고수였다.


그러나 주식으로 수익을 올리면 올릴수록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해 좌절하고 주식시장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다고 그는 이야기했다.


잘못된 투자 습관을 깨닫지 못하고 주식투자에 나서다 큰 손실을 입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결국 장진영 소장은 이런 개인투자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주식투자로 인생역전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주식달인의 자리를 반납하고 인터넷 무료카페를 통한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카페에서는 장진영씨의 10년의 노하우가 쌓인 투자비책을 통해 앞으로 이슈가 될 종목들을 발굴해 카페를 통해 무료로 공개, 개인투자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었다.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종목추천을 보기 위해 지금까지 5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카페는 추천한 종목들로 큰 수익을 올렸다는 사람들의 감사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었다.


실제로 미래산업(142%), 우리들생명과학(145%), 이화전기(55%), SH에너지화학(95%), 에이티넘인베스트(158%), 우리들제약(85%), 하이쎌(139%), 에이엔피(60%), 오픈베이스(95%), 케이씨에스(167%), 한국컴퓨터(93%), 경봉(182%), 주연테크(64%) 등은 바닥권에 있을 때부터 카페에서 크게 이슈가 된 종목들로 장진영 소장의 투자비책을 따른 사람이라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대표적인 효자종목들이다.


최근 이슈되는 종목이나 테마정보도 그 내막을 캐취하는 핵심정보파악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장소장은 앞으로도 큰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새로운 핵심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큰손개입 의심게시판에 완전개방(http://bit.ly/Ni2L8s)해 놓을테니 주식투자에 임하기전에 해당자료를 꼭 참조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해 주었다.


장소장은 "처음 카페를 열었을 때 수많은 개인들이 주식투자에 실패해 고통을 겪고 있었는데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 삶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이미 본인은 충분한 부를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개미투자자들이 본인처럼 큰 수익이 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은게 꿈” 이라는 말을 전해 듣고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장진영 소장은 최근 바닥권에서 강하게 언급되는 대영포장, 이화전기, 신성통상, 루멘스, 매커스 종목들도 지금처럼 주목받는 시점에 잘못 매수에 뛰어들다가는 또다시 큰손들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라며 해당종목에 대한 분석자료를 반드시 열람하고 실전투자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아시아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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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공동체의 분열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은 변화의 마중물이다. 고난과 역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제는 혐오와 반목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다. 60일도 남지 않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중요한 시험대다. 다시 갈등과 혼돈의 늪에서 헤맬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 25.04.1010:00
    손봉호 “헌재 결정에 승복 안하면 자해행위”
    손봉호 “헌재 결정에 승복 안하면 자해행위”

    편집자주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공동체의 분열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은 변화의 마중물이다. 고난과 역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제는 혐오와 반목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다. 60일도 남지 않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중요한 시험대다. 다시 갈등과 혼돈의 늪에서 헤맬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 25.04.0911:19
    정세균 "국민통합 안 되는 원인은 정치…갈등 조장 세력 단절해야"
    정세균 "국민통합 안 되는 원인은 정치…갈등 조장 세력 단절해야"

    편집자주헌법재판소가 대한민국 공동체의 분열에 제동을 걸었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은 변화의 마중물이다. 고난과 역경 앞에서 좌절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제는 혐오와 반목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다. 60일도 남지 않은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중요한 시험대다. 다시 갈등과 혼돈의 늪에서 헤맬 수는 없는 노릇이다. 우리 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고,

  • 25.04.0811:41
    양극단으로 쪼개진 사회…회복과 통합, 그 해법은
    양극단으로 쪼개진 사회…회복과 통합, 그 해법은

    "신뢰가 없으면 공동체 구성원 간에 믿음이 없으니, 나라가 바로 설 수 없다." 정치 원로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8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춘추시대 유학자인 공자(公子)가 남긴 말을 전했다. 지난겨울 비상계엄의 충격파 속에 혼돈에 휩싸여 있던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얘기다. 문 전 의장은 "공자 말씀이 ‘정치가 무엇이냐’를 물으면 군사(국방, 안보)와 식량(경제), 믿음(공동체) 3가지를 말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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