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애초 개봉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13일에 개봉. 할리우드 영화 <레드 2>를 촬영하기 위해 오는 10일 출국하는 이병헌의 스케줄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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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피해 개봉하는 영화들에게 ‘불금’이란, ‘(열)불나는 금요일’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방귀남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유준상,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종영 소감 남겨. 지난 5일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게릴라 팬 사인회까지 가진 유준상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끝나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작품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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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제 주말 저녁 약속 취소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아! 원래 없었지...
배우 탕웨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해외 배우가 개막식 사회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탕웨이와 함께 개막식을 진행하게 될 파트너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개막식은 다음달 4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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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_QMARK#> 개막식을 두 달만 미루면 안 될까요? 현빈이 곧 제대한단 말이에요.
배우 차승원, 정의신 감독의 신작 <나에게 불의 전차를>로 첫 연극 도전. 한국예술문화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는 남자들의 우정을 담은 <나에게 불의 전차를>에서 차승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남사당놀이 문화를 지켜내는 이순우 역을 맡아,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일본인과 우정을 쌓아간다. 차승원 외에도 쿠사나기 츠요시, 히로스에 료코, 카가와 테루유키, 김응수 등이 무대에 함께 오른다. 일본 동경의 아카사카 ACT 시어터와 오사카의 우메다 예술극장에서 공연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내년 초 국립극장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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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정녕 ‘차간지’님을 눈앞에서 영접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는 8일까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바자회를 진행하는 가수 이효리, 트위터에 “바자회를 해도 해도 옷이 나오는 나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옷을 샀던 거야”라고 글 올려. 또한 “다신 옷을 사지 말아야지 맹세하며 바자회장으로 출발했지만 어느새 혜연 언니가 내놓은 옷을 입어보고 있는 나란 여자”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서 이효리는 300벌에 달하는 소장품을 내놓았다.
트위터
<#10LOGO#> 새 옷을 입고 거울을 볼 때마다 드는 생각: 도대체 얼마나 작은 옷을 산거야.
방송통신위원회, 지상파TV의 일일 방송 허용 시간을 19시간에서 24시간으로 변경. 그간 지상파 방송사들은 유료방송과의 규제 불균형 해소와 심야시간 취약계층에 대한 시청권을 내세우며 방송 허용 시간 규제 폐지를 요구해온 반면, 신문사와 유료방송은 광고의 지상파 독점 가속화를 비롯한 부작용을 근거로 제시하며 반대해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각 방송사가 방송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심야시간(새벽1시-오전6시) 대 재방송 비율이 매달 전체 방송시간의 40%를 넘지 못하도록 권고했다. 각 방송사는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방송 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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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제 애국가도 안 나올 테니 ‘애국가 시청률’이란 말도 못 쓰겠네요.
KBS <퀴즈쇼 사총사>를 진행하는 개그맨 김준호, 게스트로 출연한 낸시랭에게 “코코샤넬과 브라우니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 말해. 코코샤넬은 낸시랭이 늘 가지고 다니는 고양이 인형이고, 브라우니는 KBS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 출연 중인 강아지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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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시간은 토요일 저녁 6시, 장소는 강남역 10번 출구(구 6번 출구), 애견카페 방문 비용은 무조건 더.치.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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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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