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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전북은행이 5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위치한 전북은행 본점 JB스퀘어에서 '세계악기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전북도립국악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무형문화재 고홍곤, 가수 하림씨의 도움을 받아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우리나라 국악기와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가 전시된다.
전시는 요일에 관계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아울러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에서는 지역문화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아동복지시설에 악기를 지원키로 하고 이날 오후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호성보육원 등 10개 기관에 500만원 상당의 악기를 전달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미술전, 세계화폐전시회, 키즈빌리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관람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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