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배우 최자혜가 만삭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10일 최자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더위야, 이제 그만! 주말이 지나면 숨 막히는 더위는 나아지겠지요. 만삭 임산부는 힘들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혜는 어두운 색상의 탱크톱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최자혜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과시하는가 하면 임산부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날씬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자혜 만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산부 맞아요?" "몸매관리 잘 하셨네요" "만삭인데도 날씬하네요. 비결이 뭘까요?"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혜는 2010년 동갑내기 회사원 조모 씨와 결혼했으며 8월 출산 예정이다.
공수민 기자 hyunh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