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양천구, 안양천에 보행자 전용보도 설치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구비 3억7000만원 투입 → 총 5.7㎞ 구간(신정교~오목교 제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건강관리와 야외 나들이를 위해 많은 주민이 찾고 있는 안양천에 ‘보행자전용보도’를 신설,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확보했다.


구비 3억7000만 원이 들어간 ‘보행자전용도로’ 공사는 지난 4월 공사를 시작, 지난달 30일 완공했다.

양천구를 경유하는 안양천 구간 중 신정교와 오목교 사이를 제외한 총 5.7㎞에 대해 보행로 설치를 마쳤다.

양천구, 안양천에 보행자 전용보도 설치 오금교 전경
AD


안양천을 이용하는 주민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는 이용 주민 간에 접촉사고가 빈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지역주민의 보행안전을 보장하고 좀 더 쾌적한 안양천을 만들기 위해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보행자 전용보도’로 분리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분리설치로 인해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자주 발생했던 크고 작은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어 안양천을 이용하는 주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심 속 걷기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