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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도 저칼로리 식품으로 간편하게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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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도 저칼로리 식품으로 간편하게 즐겨라" ▲올림픽 야식 저칼리로리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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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올림픽 기간 야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러나 늦은 시간에 야식을 먹으면 소화 기간의 장애와 복부비만을 일으킬 수 있어 위에 부담을 주는 식품보다는 단백질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는게 좋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켈로그 '스페셜 K'는 쌀을 주 원료로 고단백질, 저칼로리 제품이다. 청정원의 '뷰티칼로리면'의 콩국수, 물냉면, 메밀소바, 비빔면 냉타입 4종도 열량이 거의 없는 곤약면을 주재료로 하고 있어 야식으로 부담이 없다.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는 응원으로 인한 타는 듯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데 제격임 음료다. 100% 국산 헛개 열매와 100% 국산 칡즙이 햠유돼 있어 갈증 해소와 이뇨 작용 및 디톡스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코카콜라사의 '환타 스무디'는 복숭아, 사과 두 가지 맛으로 상쾌한 환타에 상큼한 복숭아 과즙, 새콤달콤한 사과와 함께 우유맛이 함유돼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톡톡튀는 짜릿한 맛이 있다.


맥주도 칼로리를 줄인 제품이 줄을 잇고 있다. 오비맥주의 '카스 라이트'는 칼로리를 기존 맥주 대비 2/3 수준으로 낮췄다. 하이트맥주의 'S맥주'는 알코올 도수 4.0도에 100㎖당 0.5g의 식이섬유를 함유한 기능성 맥주로 식이섬유를 통해 과다한 체내 영양분 흡수를 억제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켜 체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TV시청으로 피곤해진 눈 건강을 위해서는 CJ제일제당의 '아이시안 블루베리'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한 블루베리 과실 43개 분량의 과즙과 눈에 좋은 비타민 A가 들어있다. '아이시안 미스티아이드'는 눈의 피로함고 건조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망막의 모세혈관 혈류장을 증가시키는 아스타잔틴, 야맹증에 좋은 비타민 A등을 함유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은 시차 때문에 심야 시간대 경기가 많은 만큼 밤샘 관전으로 인한 다양한 올림픽 증후군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신체리듬을 헤치지 않는 선의 경기 관람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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