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밀짚모자 셀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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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주원(25)이 밀짚모자를 쓰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원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합천에서 촬영할 때 입니다. 너무 더워 밀짚모자 쓰고 스태프 선글라스 잠시 빌려 쓰고 다녔지요. 그림은 팬 분이 주신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주원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주원은 흰색 면 티셔츠 차림에 빅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특히 주원은 셀카 사진 외에도 팬에게 받았다는 드라마 '각시탈' 캐릭터 그림을 함께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캐릭터 잘 살려서 그렸네요", "1초 강동원", "선글라스도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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