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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회원 2명, 징역 10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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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회원 2명, 징역 10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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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의 학력에 의혹을 제기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타진요’ 회원 2명, 징역 10월 선고. 서울중앙지법 곽윤경 판사는 “타블로가 스탠포드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악의적인 표현으로 타블로와 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 법정에서조차 관련 증거들이 모두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던 점 등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10 아시아
<#10LOGO#> 궁금합니다. 얼마나 믿음이 강하면 진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걸까요?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배우 신성록, 근무 태만 등의 이유로 병무청 조사를 받은 사실에 대해 입장 표명. 신성록은 근무 시간에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 등 불성실하게 근무를 했다는 이유로 민원 접수 대상이 됐고 이와 관련해 병무청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신성록 측은 “영화를 본 적은 있지만 업무가 없는 틈에 있던 일이고 복장 불량 사항은 다른 근무자에 해당된 일이다. 연예인이란 이유로 다소 확대 해석될까 우려된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복무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 신성록은 민원 요청에 따라 다른 근무지로 재배치된 상태다.
10 아시아
<#10LOGO#> 추천합니다. 일은 직장에서, 영화는 집에서, 팝콘은 카라멜 팝콘으로...(응?)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조윤희와 이희준, 허브 아일랜드 데이트 사진 공개.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과 천재용 역으로 출연 중인 두 사람은 극중 레스토랑의 신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허브 아일랜드를 찾았다.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조윤희는 허브 아일랜드에 도착하자마자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다고 좋아했다는 후문이다.
보도자료
<#10LOGO#> 천재용: 방이숙 씨, 여기 엄청 좋죠? 허브 향도 나고 어, 저기 커플들도 많네. 하하.
방이숙: 점장님, 어떤 허브가 좋을까요?
천재용: 에헤이, 무슨 여자가 낭만이 없어, 낭만이.


배우 이혜영과 개그맨 송준근,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카메오 출연. 두 사람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 40회에서 차윤희(김남주)가 담당하는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해, 상대배우가 마음에 안 든다는 불평을 늘어놓으며 차윤희를 피곤하게 만드는 캐릭터를 맡았다.
10 아시아
<#10LOGO#> 송준근: 우리 헤어지자
이혜영: 그런 얘기를 무슨 천재용 밖에 안 보이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하니?
송준근: 지금 장소가 중요해?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첫 연기 도전. 짓궂은 행동을 일삼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허들 선수 송종민 역에 캐스팅된 광희는 “너무 재밌게 봤던 만화라서 사실 정극이라는 부담감보다 도전에 대한 즐거움이 더 컸다. 정극 경험이 있는 멤버 시완이가 특히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시완의 속마음: 이제 광희 눈치 안 보고 마음 편히 연기할 수 있겠어.


개그맨 류담, SBS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2’ 합류. 류담은 ‘병만족’과 함께 이번 달 말에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날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2’ 제작진은 2AM의 정진운 측에도 섭외를 요청해놓은 상태고 현재 긍정적으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이제 수제자만 나오면 아프리카판 ‘달인쇼’를 찍을 수 있겠어요.


씨스타의 효린, tvN < SNL 코리아 2 >에 특별 출연. 바다, 호란, 티아라의 은정이 호스트로 출연하는 ‘싱글레이디’ 특집에서 효린은 일부 생방송 콩트에서 은정과 함께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오는 7일 밤 11시에 생방송한다.
10 아시아
<#10LOGO#> 사실 효린과 은정의 연기대결보다 효린과 김준호의 ‘Ma Boy’ 댄스 배틀을 더 보고 싶지 말입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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