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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3일 이하늬의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불거진 이하늬의 밀월여행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하늬가 현재 외국계 광고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남자친구와 뮤지컬과 공연 등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하늬 측은 강하게 부인하며 "유학파 출신 광고업 종사자는 알지도 못한다"고 해명했다. 특히 이하늬가 가깝게 지내는 남자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손을 잡고 다닐 만한 사람은 없고 열애설의 단초가 된 당시의 미국 여행 역시 혼자 다녀왔다는 설명이다.
이하늬는 오는 5일 영화 '연가시'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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