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해명, "구하라 표정 논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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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카라 멤버 구하라가 표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배우 이종석이 이를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흐엉 역시 생방송은 너무 어렵네요. 생방 중에 제가 실수를 해서 하라가 오빠를 도와주려고 한 건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 때문에 괜히 안 좋은 소리를 듣게 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하라야. 미안하다. 여러분! 이 멍청한 초보 MC 아직 실수 많지만 정신 차리고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를 맡은 구하라가 씨스타의 무대를 소개하던 중 발음이 꼬이며 굳은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종석이 바로 "뮤직 스타트!"를 외치며 진행을 이어 받았으나 이후에도 카메라에 포착된 구하라의 표정이 좋지 않아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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