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로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로 관심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이다. 관련 규제가 잇따라 완화되면서 임대사업을 하기 좋아진 것도 이유다.
수요도 늘었다.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 수요가 부족하자 전세수요가 오피스텔로 눈을 돌린 것이다. 늘어나는 1~2인 수요도 든든한 배후 수요층을 형성한다.
서울과 수도권 오피스텔 청약 현장에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 대부분이 50대 후반에서 60대이다. 연금 등 노후준비를 하지 못한 이들은 자기 집의 평형을 줄이고 나머지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묻지마 청약 광풍에 휩싸였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올리는 수익형 상품인 만큼 냉정하게 수익률을 따져보고 투자에 나서야 하며, 유동인구나 임대 수요가 많은 역세권이나 대학가가 아니면 투자에 실패할 수 있으니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GS건설 계열사인 코스모건설이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역세권에 소형오피스텔 ‘코스모 블루’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서울대역 ‘코스모 블루’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관악구 지역은 1인 가구 비율이 46%에 달하는 서울(평균 35%)에서 가장 높은 1인 가구 지역으로 강남과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과 약 3만5,000명에 달하는 서울대 학생 그리고 연구원 등의 수요로 공실률이 낮다.
2013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로와 동년 완공되는 신림~봉천터널 공사가 마무리되면 남부순환로의 교통여건이 개선돼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2017년에는 신림~여의도 경전철 개통도 예정돼 있어 강남뿐 아니라 여의도로의 접근성도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관악구청, 관악소방서, 관악경찰서를 비롯해 하이마트, GS슈퍼마켓, KT전화국, 시너스 극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여기에 서울대와 중앙대, 숭실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교가 인접해 교육 인프라도 고루 갖췄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코스모 블루’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3층 건물로, 분양면적 34.44㎡(전용면적 19.06㎡)로 구성돼 있으며, 주변 시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되어 안정적 수익률 창출이 가능하며 올해 2012년 9월말 준공으로 짧은 기간안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코스모 블루’ 오피스텔 분양 호수 지정은 선착순이며, 신청금 100만원으로 우선 좋은 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다.
문의 : 02 - 888 - 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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