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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대우건설은 광교신도시에서 '광교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286실을 공급한다.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지역 4-1-1, 4-5-1, 4-6-1, 4-6-2-나 블록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5~지상10층 총 4개동 786실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21~26㎡ 소형 위주로 구성해 인근 도심권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수요에 맞춘 수익형 오피스텔이라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3.3㎡당 751만원부터로 실당 1억2000만원선(부가세 별도)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2016년 개통되는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 인근이어서 서울 강남은 물론 향후 용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 3번출구에 설치된다. 29일 개관 예정이다. 문의 (031)711-6035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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