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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가을의 전령사로 알려진 코스모스가 무더위속에 활짝 피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군락 사이를 지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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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6.17 18:34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가을의 전령사로 알려진 코스모스가 무더위속에 활짝 피었다.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 군락 사이를 지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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